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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학점은행교육기관 최초 NCS기반 교육과정 개설
운영자 | 2015.09.07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오는 8월과 9월 중 국내 IT자격증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처리기술사, 전산시스템감리사 시험검정대비과정을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훈련 지원 훈련과정(NCS)으로 실시한다. 학점은행교육기관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근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학교 법인 동국대학교에서 1975년 설립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IT학부, 경영학부, 관광호스피탈리티학부, 복지행정학부, 영화영상학부의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공학, 컴퓨터해킹보안학, 경영학, 글로벌경영학, 관광경영학, 호텔외식경영학, 상담사회복지학, 공무원행정학, 영화영상학과 등 10개 학과 1100여명의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교양을 배우고 있다. 4년제 학사학위를 2~3년 이내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학위 취득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의 다양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짧은 기간 안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편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국대 전산원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우수교육기관,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선정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된바 있다. 또한 여러 차례 학사편입 및 대학원진학 최다배출을 기록하며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학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동국대학교 내 우수한 교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동아리, 축제 등 학생활동에 참여도 할 수 있다. 또한 타 평생교육원과는 차별되는 뛰어난 장학제도의 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동국대학교 전산원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훈련 지원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비 정규직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교육 수강료의 최대 80%까지 지원 되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동국대학교 전산원 02-2260-352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