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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총 253명 편입 합격자 배출…학사편입 최다 합격자 배출기관 ‘동국대 전산원’
    입시홍보팀 | 2015.03.11

[생활정보] 학사편입 최다배출기관 동국대 전산원이 총 253명의 2015년 편입 합격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편입에 합격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한국외대, 건국대, 인하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상위권 대학으로의 편입에 성공했다. 이는 학점은행제 편입기관 중 가장 높은 수치로서 이러한 놀라운 성과와 함께 동국대 전산원의 커리큘럼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40년 전통의 동국대 전산원, 학사편입의 메카로 자리 잡아 
동국대학교전산원은 2014년 서울•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모집 정원 1,750명 중 합격자 197명을 배출(10명 중 1명이 본원출신)하며 학사편입 최대 배출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있는 동국대 전산원의 학사편입제도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1년 반에서 2년 내에 조기 학사학위(대학졸업학력) 취득 후 학사편입을 통해 서울•수도권 중상위권 대학편입 또는 대학원에 진학을 함으로써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39년 전통의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IT학부를 포함 경영, 관광, 사회복지, 행정, 영화 영상 등 5개 학부 10개 전공을 운영하는 종합교육기관으로 매년, 평균 200여 명이 서울•수도권 대학 편입 및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낮은 수능점수로 지방대 혹은 전문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던 학생들이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2년 만에 학위 취득가능, 일반편입보다 유리한 학사편입으로 
편입은 크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편입은 전문대를 졸업하거나 4년제 정규대학에서 2학년 이상 수료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학사편입은 국내외 정규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하거나,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과 비교하여 학사편입은 크게 네 가지 유리한 점이 있다. 첫째, 학사편입은 학사학위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다. 둘째, 편입 입시 지원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동시에 지원이 가능하다. 셋째,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편입은 정원 외 편입으로 학부 또는 학과의 결원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일정 비율을 선발한다. 고졸학력으로 학점이 하나도 없더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는 본원 기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데 평균 2년 정도 소요되고 있다. 만약 타 대학을 다녔을 경우, 취득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위취득 기간을 더 단축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전산원은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2013년 12월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편입학원 고려 중이던 학생들도 최근 전산원으로 몰려 
이전에는 수능 점수보다 더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 재수와 편입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나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고3처럼 공부해야 하는 편입학원 커리큘럼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국대 전산원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하면 재수나 일반편입보다 경쟁자들의 수준이나 경쟁률이 낮은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캠퍼스 생활과 편입공부를 함께 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전산원을 통해 학사편입을 하면 편입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인 ‘대학전공 부적응’ 또한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매년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며 학사편입의 대표기관으로 자리 잡은 ‘동국대 전산원’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동국대 전산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ucsi.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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