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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대학도 놀란 편입 243명
    입시홍보팀 | 2015.02.23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졸업과 입학을 시즌을 맞아 수능 성적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못하고 고민하거나 포기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흔히 말하는 in 서울 4년제 대학에 올해 243명의 편입생을 배출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이라는 곳이다.

 

동국대 전산원은 학교 법인 동국대학교에서 1975년 설립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10개 학과 1100여명의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교양은 물론,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과 취업을 위해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평생 교육의 기틀은 물론 전문 자격증 취득과 전공에 대한 심화 학습 과정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장을 취득, 산업현장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의 주요 IT분야 1세대들은 거의 동국대 전산원 출신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도 400여명의 졸업생들이 대학편입과 취업을 통해 그 진가를 발휘했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 취득한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서, 1995년 5월,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원회는 열린 평생학습사회의 발전을 조성하는 새로운 교육체제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면서, 학점은행제를 제안, 학점인정에 관한법률 등 관련법령을 제정하고 1998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이념과 설립취지에 맞춰 올해 동국대 전산원은 IT학부의 '컴퓨터해킹보안학과'를 새로이 신설 IT학부의 '컴퓨터 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와 경영학부의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관광호스피탈리티학부의 '호텔관광경영학과', '외식창업경영학과', 복지행정학부의 '아동사회복지학과', '공무원행정학과' 그리고 영화영상학부에서는 '영화영상학과'와 '연기학과' 등 총 11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현시점에서 취업과 대학 편입에서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 이상의 진학율과 취업율로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현장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의 자세한 입학이나 상담은 홈페이지(http://www.ducsi.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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