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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전공, 방송현장 실무교육 ’활발’
운영자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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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전공의 SBS 방송국 현장 실무교육 모습 |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IPTV, DMP 방송과 같이 IT기술과 방송 기술의 융합으로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 전공은 이 중에서도 이미지, 영상, 사운드와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편집하는 방법을 배운다. 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 영상을 비롯한 방송 콘텐츠부터 스마트폰 앱까지 재미있고 유익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다룬다.
학생들은 학기마다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제작한 콘텐츠를 학생들 앞에서 시연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른다.
멀티미디어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겸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으로 매 학기 전시회 참관이나 멀티미디어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감을 익히고 전문가의 영역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엔 일산 탄현에 있는 SBS 방송국을 견학하는 방송현장 방문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SBS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방문해 드라마 촬영 현장, 방송 장비들, 세트장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멀티미디어 장비들을 살펴보고 CG팀을 방문하여 드라마나 영화에서 컴퓨터그래픽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용되는 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최근엔 일산 탄현에 있는 SBS 방송국을 견학하는 방송현장 방문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SBS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방문해 드라마 촬영 현장, 방송 장비들, 세트장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멀티미디어 장비들을 살펴보고 CG팀을 방문하여 드라마나 영화에서 컴퓨터그래픽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용되는 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학생들은 "방송국 현장 실무 수업을 통해 교내 수업 및 실습실에서 익혔던 멀티미디어 장비들이 실제 방송 현장에서 어떻게 운용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CG 처리 전후의 영상이 어떻게 변화되어서 방송 콘텐츠로 제작되는지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 수 있어 살아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 전공에서는 콘텐츠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채로운 감각을 익히기 위해 스마트폰 앱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과목과 2D/3D 영상 교육을 제공한다. 졸업생들은 웹앱 개발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 기업체, 방송국, 일반 디자인 업체, 문화콘텐츠 기획자, 프로듀서, 연구소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멀티미디어전공을 비롯 다양한 전공 소개와 졸업생들의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 등 실제 성공 사례를 학교 홈페이지(www.ducsi.ac.kr)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