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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상담사회복지전공, 산학협력 통한 취업지원 ‘활발’
    운영자 | 2015.11.19

   
▲ 동국대 전산원 상담사회복지전공 현장 실습 모습 (사진제공: 동국대 전산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영역이 사회복지를 중심으로도 돌아가고 있다.  

아동양육 수당, 반값 등록금 이슈 등이 그 대표적인 예로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상담사회복지학과(상담사회복지전공)는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현대사회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 상담사회복지전공의 경우 올해부터 복지관련 상담, 컨설팅, 코칭의 시대적 조류에 맞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 지역 우수 사회복지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수업은 물론 졸업 후 취업지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상담사회복지전공이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서울특별시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울시립 구로청소년수련관, 서울시립 동대문청소년수련관, 강남구립 대치노인복지센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 등 40여개에 달한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 상담사회복지전공의 재학생 특전으로는 사회복지사2급, 건강가정사 국가 자격증 학사학위 동시 취득 등이 있으며, 졸업 후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시설(종합사회복지관, 영유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청소년기관), 병원, 기업체 등에 사회복지전문가 등의 진로도 가능하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에 따르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졸업자들의 실제 진로에 대한 가이드를 공개하고 있다. 실제로 2011년도에 입학해 3학기 만에 졸업과 학위취득을 하고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에 합격한 임모 군을 비롯해 서울시립은평노인복지관, 영풍문고, 와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신주안재활요양병원, 농협, 해오름국공립어린이집, 굿네이버스 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 취업은 물론 성균관대 사회복지대학원, 한양대, 동국대, 건국대, 명지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경기대, 강남대 등 2015년 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들의 수기를 게재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 졸업생들의 학사편입, 대학원 진로 등에 관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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