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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전산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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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국대듀이카, 4등급, 5등급 이하 수시 정시 중복지원 가능, 방학 중 입학 상담
언론매체 더퍼블릭 조회수 675
보도일 2025-07-26

동국대듀이카, 4등급, 5등급 이하

수시, 정시 중복지원 가능, 방학 중 입학 상담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71178


202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활용한 진학 컨설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인서울 4년제 대학 진학이 불투명한 내신 4~5등급 이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학사편입’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시와 정시 외에도 대학별로 실시하는 ‘편입학’ 제도는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전형으로, 크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뉜다. 일반편입은 군 복무 이후 미복학이나 자퇴 등 결원 충원 목적의 전형이고,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 졸업자만 지원 가능한 정원 외 특별전형이다.

한 입시 전문가는 “백분위 94(상위 6%) 미만의 학생들이 N수를 진행할 경우, 60% 이상이 현역 성적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낮게 나오는 경향들이 나타났다”며 “수험생 본인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등급에 맞춰 지방대나 전문대로 진학할 경우 적성에 맞지 않아 중도 자퇴를 진행할 리스크가 발생하고, 방황하는 시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대입은 항상 마지막까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학사편입은 일반편입보다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4년제 학위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 풀 자체가 제한적이고,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졸업생은 졸업 후 취업으로 진로를 택해 편입 전형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4~5등급 학생이라도 학사편입을 목표로 장기 전략을 세운다면 인서울 진학이 현실화될 수 있다.

학사편입 응시자의 약 88%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이다. 이 중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부속기관 ‘동국대 듀이카’는 대표적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있다.

동국대 듀이카는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과 중복이 가능하며, 수시 합격자도 편입 지원이 가능한 구조다. 전형 방식은 100% 면접 전형으로, 자기소개서나 생활기록부, 출결 사항이 반영되지 않아 서류 제출 부담이 적다.

동국대듀이카 입학처 관계자는 “듀이카에서는 1년~2년 내외 단기간으로 4년제 학위취득과 동시에 매년 200명 이상이 인서울 및 수도권 4년제 대학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다”며 “매년 SKY를 비롯해 건동홍숙 대학까지의 합격자 비율이 졸업생의 약 1/3이며, 고교 당시 4, 5, 6, 7등급이었던 학생들을 인서울 중상위권에 합격시킬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지도교수 1:1 컨설팅과 합격생 학습가이드, 그리고 무료 편입영어교육에 있다”고 밝혔다.

듀이카는 수업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 독학사 시험 등 다양한 경로로 학점을 추가 인정받을 수 있어, 2년 이내에 4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공인 자격증 특강, 논술지도, 1타 강사 강의, 합격자 멘토링 등도 함께 제공되며, 동국대 학생증 발급으로 본교의 도서관과 식당, 세미나실 등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전공은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멀티미디어, 디자인, 경영, 광고홍보, 심리학, 사회복지, 경찰행정, 영화영상 등 실무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직장인을 위한 주말 과정도 운영 중이다.

현재 고3 수험생, N수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2025년 9월 입학), 2026학년도 1학기(2026년 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듀이카 입학 홈페이지, 유웨이, 진학사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작성 : 오두환 기자(actsoh@thepublic.kr)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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